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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180115-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
대전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특히 구의 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주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성친화행복마을이란,
주민과 기업, 학교와 행정기관이 경계를 허물고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합친 모범사례입니다.

 
여성친화적인 공간 개선, 안전, 편의 증진 등 취약계층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한 주민참여형 여성친화 사업

[아나운서 정우영]
도마동 배재대학교 주변에 조성한, 여성친화 행복마을!
갈마동을 환하고 안전한 동네로 바꾼 갈마울 행복마을에 이어
이번에는 탄방동에 세 번째 여성친화 행복마을이 생겼습니다!
더 안전해지고 살기 좋아진 숯뱅이 행복마을!
어떻게 달라졌는지 가볼까요?

숯뱅이 행복마을은 도솔로483번길 일대,
남선공원 주변에 조성됐습니다.

[사업비 1억 500만 원 주민참여형 행복마을]
사업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조성한 숯뱅이 행복마을은
이름 선정에서부터 구체적인 사업 내용까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LED등,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
해가 지면 지나기 망설여지던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
LED 보안등과 태양광 표지병, 로고젝트 설치로 더 밝아졌고 ~

[특수형광물질 도포로 범죄 예방]
가스 배관에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보다 안전해졌으며,

[칙칙했던 옹벽이 화사한 갤러리로]
낡고 습기 찬 옹벽이
남선공원의 사계절이 담긴 갤러리로 탈바꿈했는데요.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비상벨+무인택배보관함]
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던 곳이
택배 보관과 더불어 위급한 상황에 주민을 지켜줄 비상벨이 있는 무인택배보관함과
쌈지공원이 있는 주민편의공간으로 바뀌었고,

[정원등, 의자 설치로 편안한 산책길 조성]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녹지대에는
산책길을 밝혀줄 정원등과 작은 쉼터가 생겼습니다.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주민과 서구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등록날짜2018-01-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54
가장동 들말어린이공원 준공식
가장동 들말어린이공원 준공식 서구,‘들말어린이공원’준공
구도심 재정비촉진사업 탄력 전망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3일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동 들말어린이공원’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들말어린이공원’ 준공을 시작으로 주민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부족한 가장동, 도마?변동 등 구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재정비촉진사업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구는 총 1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196㎡의 면적에 야외무대, 퍼걸러, 조합놀이대, 화장실, 음수대 등의 시설과 소나무 등 교목 189주, 남천 등 관목 9,090주, 맥문동, 구절초 등 초화류 53,120본 등을 심어 자연 친화적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했다.
또한, 변동오거리에서 가장동네거리, 가장교 오거리를 잇는 유등천 쪽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1구역은 2013년 6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지난해 ㈜금성백조주택을 시공사로 선정해 105,613㎡의 부지면적에 1,926세대가 들어서는 재정비촉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들말어린이공원은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과 어린이 정서 함양을 위한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라며, “재정비촉진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어린이 공원이 준공됨으로써 이 지역 재정비촉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7-12-1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26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71207 -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아나운서 정우영 /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벌써부터 성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지금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인데요.
 포근한 연말연시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오색빛깔 빛 천지 보라매공원 함께 둘러볼까요?

[보라매공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보라매공원 한가운데 12m 높이의 대형트리가 화려한 빛을 밝혔습니다.
 루미나리에와 알록달록한 볼트리는
 보라매공원을 성탄 분위기로 물들였는데요.
 덩달아 걷는 사람들의 마음도 들뜹니다.

[루미나리에, 볼트리 등 성탄 분위기 물씬]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의 입에는 미소가 한가득이었는데요.


[7일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 점등식]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빛 축제부터 대전의 명물이 된 보라매공원에서
지난 7일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Ⅱ」라는 주제로
어느 때보다 화려한 모습이었는데요.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서
오색빛깔 별모양과 눈꽃장식, 천사의 모습도 눈에 띄죠?

축제는 2018년 1월까지 열릴 예정인데요.
오후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약 2달간 보라매공원을 밝힌다고 합니다.

 
2017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2017. 12. 7.(목) ~ 2018. 1. 31.(수)
[약 2개월간]저녁 5시 ~ 11시 운영보라매공원 일원 (서구청 앞 ~ 대전시청 북문 앞)

또한 12월 24일과 31일, 1월 6일과 27일에는
보라매공원 중앙에 있는 프린지무대에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음악과 퓨전 국악가요, 통기타 라이브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린지무대 문화공연 (저녁 7시 ~ 9시)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보라매공원을 걸으며
추억으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MERRY CHRISTMAS!

 
등록날짜2017-12-1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