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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과거보다 인상 폭이 대폭 늘면서
고용주의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예년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인 7.4%보다 추가로 오른 금액 9%를
정부가 지원하는 건데요.

일자리 안정자금이란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
비과세 수당을 합한 월 급여가 210만 원 미만인 노동자를 1달 이상 고용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둔산동에서 와인 전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왕도열씨도
처음에는 오른 인건비가 걱정이었는데요.

이렇게 고용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한 번만 신청하면 매달 자동으로 지급되는데요.

서구에서는 동주민센터마다 전담창구를 마련해
보다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요.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금 신청하세요!
 
등록날짜2018-02-27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13
서구의 설맞이
서구의 설맞이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그래도 명절은 언제나 따끈하죠?
서구도 명절 준비로 분주했는데요.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나눔의 온기로 포근했던
서구의 설맞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른 시각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주민들!
이곳에 왜 모인 걸까요?

[“내 손으로 깨끗하게” 설맞이 대청소]
설을 맞아 우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쓰레기 수거 및 잡목 제거]
장갑을 낀 주민들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빗자루질을 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았는데요.

또한 오래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던
나뭇가지와 덤불을 말끔하게 제거해
거리가 깔끔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힘들 법도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생각을 하니
흐뭇함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훈훈한 정 나눠요 설맞이 떡국 떡 나눔]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지만 이러한 명절이 더 쓸쓸한 분들이 있죠?
이런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만큼 위로가 되는 게 또 있을까요.
서구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라고
따뜻한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다문화 여성 등 온정의 손길 더해]
지난 6일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온정을 보탰는데요.
그 중에는 특별한 봉사자도 눈에 띕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분들과 우리 동네를 찾는 분들께
깨끗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까지
우리 서구의 설맞이는 이렇게 풍성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날짜2018-02-14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5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개소]

충청권 최초로 서구에 공급된
도안 행복주택!
이곳에 새로운 청소년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은
인근에 청소년 시설이 없던 가수원?관저 지역에 신설된 청소년 문화시설로

도안 행복주택 단지 내에
입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주민 편의시설로 건립됐습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서구 계백로 1111(가수원동 842)

[주민 1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개최]
지난 29일에는 청소년 단체 및 학교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는데요.

[비전선포, 현판식, 테이프커팅 등 진행]
경과보고와 비전선포에 이어
현판식과 테이프커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1층 인터넷?북카페, 프로그램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1층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편안한 독서공간과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PC 이용시설, 멀티미디어 공간이 마련됐고

[2층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의소통공간 조성]
2층으로 올라가면
신나는 방송 댄스 등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창의소통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기구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평일 10~19시, 주말.공휴일 9시 30분~17시]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구에 5번째로 생긴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용 신청 및 문의 사항 ☏(042)541-1318 / 541-0924
 
등록날짜2018-02-0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863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사람에서 답을 찾다!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열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향후 서구의 미래 도시 상과 이를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발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는 “진보적 인간 도시는 사람의 번영이라는 목표를 구현하는 혁신의 과정’이다”라고 정의하며,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이어 지정 토론에서는 장종태 서구청장, 황희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사람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전략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금까지는 모든 도시 정책의 핵심 가치에 사람을 담는 과정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1-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