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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년 공간 ‘청춘 정거장’ 문 활짝
서구, 청년 공간 ‘청춘 정거장’ 문 활짝 서구 청년창업 및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공간 역할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1일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인 ‘청춘 정거장(서구 대덕대로 198, 프뢰벨빌딩 7층)’에서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해 청년 네트워크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청춘 정거장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과 케익 커팅식 등 1부 개막 행사와 함께 2부는 청년 네트워크 회원 중심으로 이루어진 정책제안 토론, 청년 공감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청춘 정거장은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둔산 타임월드 중심상권에 391㎡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예비 창업가를 위한 창업공간 △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회의실 △휴식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스튜디오 공간은 특수 조명 기자재 등을 비치하여 청년 입주기업이 제품홍보에 필요한 사진 촬영 등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창업가들의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춘 정거장이 경기불황과 불확실한 미래로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정거장처럼 꿈과 희망을 향해 도약하기 위해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이 행복한 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날짜2018-10-3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7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 [아나운서 정우영]
정보의 홍수 속 진로와 입시 관련 정보는 넘쳐나지만
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건
여전히 어려운 과제인데요.
서구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생겼습니다.

서구는 그동안 진학코칭과 더불어
유명 강사 초청 대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힘써왔는데요.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갈마도서관 지하에 개소]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진로?진학과 관련한 전담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7일 갈마도서관 지하에 문을 열었습니다.

[스스로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데요.

#전문상담사 인터뷰 – 김영희 진로상담사

[편안한 분위기의 상담실, 휴게공간 마련]
청소년과 학부모가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의 상담실과 휴게공간을 조성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운영시간]
화-금요일 13:00 ~ 20:00
토 요 일 9:00 ~ 16:00

학생들이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화요일~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도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맞춤형 프로그램 등 미래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사전 검사지를 작성해 방문하면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학생인터뷰 김지연(13), 손민서(13)

[진로?진학 상담 신청]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 – 교육협력 – 프로그램 수강신청
http://www.seogu.go.kr/learning/edu_main.html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한 진학프로그램으로
1:1 코칭프로그램도 진행되며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미래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뭐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막막하고 어렵다고요?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로 오시면
서구가 여러분의 진로와 진학을 함께 고민해드립니다!

[서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서구 신갈마로 127번길 138(갈마동) 갈마도서관 지하
☏ (042)288 - 4723

 
등록날짜2018-10-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99
서구, 제29회 서구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서구, 제29회 서구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개청 30주년 기념, 도시브랜드 슬로건 선포식 겸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샘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구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서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브라질 특유의 흥과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라퍼커션’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구민 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서구인상 표창, 서구 균형발전 추진상황 보고, 도시브랜드 슬로건 선포식과 축하 공연으로 참석 구민에게 행복을 선사한 기쁨의 장이 되었다.
금년도 자랑스러운 서구인상 수상자에는 문화부문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대학원장, 모범가정부문 복수동 임재헌 님, 사회봉사부문 내동 김석두 님, 생활체육부문 서구볼링협회 김광중 회장, 환경부문 기성동 통장협의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구는 이날 개청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시 브랜드 슬로건 ‘행복동행, 대전서구’를 발표해 구민들 앞에 선보였다. ‘행복동행, 대전서구’는 주민이 구정의 주인이 되고 사람의 가치가 구정의 중심이 되며 소외와 격차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서구의 미래를 만들고, 행복한 포용 사회로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서구청 개청 30주년이자 서구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는 해로 서구가 대전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이어 ″구민과 함께 또 다시 땀을 흘리며 ‘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위해 다시 한 번 ‘서구의 기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한편, 서구는 1988년 1월 1일에 서구청으로 개청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등록날짜2018-10-2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66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아나운서 정우영]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가을이 되면 창고에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놓듯이
지식을 쌓기에도 적절한 시기라 독서의 계절이라 했다고 하는데요.
서구에서도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마음껏 즐기는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책 속에 흠뻑 빠져봤던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서구청이 커다란 도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는데요.

가을의 시작을 책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축제,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현장입니다.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책 읽는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열리고 있는 주민 참여형 책 축제2018. 10. 6. 대전 서구청


휴일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자 서구청을 찾은 주민들

[책으로 힐링하다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이번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인데요.
장소별 5개 마당으로 나눠 7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주민 인터뷰 성지은 지족동

[팝페라 듀오 콘서트, 힐링매직쇼로 개막]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 준 팝페라 듀오 콘서트,
감탄이 절로 나오는 힐링매직쇼를 보며 신나게 박수도 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와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가족뮤지컬,
개굴개굴 ~ 재미있는 인형극도 감상했는데요.

[해먹, 텐트가 있는 힐링독서공간 마련]
가끔 피곤함을 느낄 때는 편하게 누워서~
또는 텐트 안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겼습니다.

#주민 인터뷰 임유정

[악기 체험, 책 교환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책이라고 보기만 하나요?
사람이 한권의 책이되어 감동을 전하는 휴먼북 도서관
두드리면 음악이 되는 카혼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

“헌책 줄게 새 책 다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안 읽은 책으로 교환해주는 책 교환행사도 인기였습니다.

[책과 더 가까워졌던 힐링 북 페스티벌]
이외에도 마음을 채우는 글귀와 도서작품 전시,
독립서점만의 책 이야기와 먹거리 등
올해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났는데요.

힐링 북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은 책과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이렇게 보니 책이라고 앉아서 읽기만 하는 게 아니죠?
보고 듣고, 즐기며 책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해준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더 풍성하고 알차게 돌아올 내년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등록날짜2018-10-1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대전 서구,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새내기공무원 임용장 수여 및 간담회 개최 가족과 함께 공직 첫걸음,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 기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과 가족,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용장만을 전달했던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틀에서 탈피, 새내기 공무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 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무원 선서와 임용장 수여에 이어 신규 공무원들이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에 임용된 13명의 신규 직원들은 본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에 고르게 배치되어 ’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은″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정전문가로서 훌륭히 성장하여, 서구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이구동성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소개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날짜2018-10-0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84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고기를 잡아서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줘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시적인 지원보다
자립해 살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텐데요.
자활근로사업으로 새로운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서구자활사업단을 소개합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요
이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요?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나아가 창업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주민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합니다! 「자활근로사업」]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서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INT 김선경 /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10여 개 자활사업단에 120여 명 참여]
자활지원센터가 사업 아이템 선정과 교육?훈련, 수익 관리 등을 돕고
참여자들이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서구는 현재 10여 개 자활사업단에서 120여 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참여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배우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스스로 얻은 수익에 보람을 느끼며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김성수 / 행복전동휠체어 팀장>

[서구 최초의 요식자활사업단 좋은날엔 국수]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용문동에 있는 국수전문점 좋은날엔 국수입니다.

[용문동 국수전문점 잔치?비빔국수, 메밀전병 등 판매]
자활근로자 5명이 운영하는 이곳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육전과 메밀전병 등을 판매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를 사로잡는 맛도 일품!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합니다.

 
[좋은날엔 국수 용문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break time 3시 ~ 5시)
*매주 일요일 휴무
잔치국수, 비빔국수, 육전, 메밀전병 등 판매
서구 용문로 99, 1층(용문동, 뜰안채) ☏526-1255


[“행복을 전합니다” 푸르미세차사업단]
차가 깨끗하면 운전할 때 기분도 더 좋아지겠죠?
푸르미세차사업단은 출장 세차 전문사업단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달려가 세차를 해주는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차별화된 스팀세척 방식으로
실내?외 이물질 제거는 물론 살균까지 되는 친환경적 세차 서비스로
반응이 좋아 이번달부터는 일반차량 세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푸르미세차사업단]
출장지역: 청주, 천안, 세종, 옥천, 논산, 공주, 금산
서구 탄방로 85 ☏522-1982


[신속, 정확, 친절한 서비스 행복전동휠체어]
몸이 불편한 분들의 발이 되어주는 전동휠체어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이용수단인 만큼 고장이 잦지만,
수리할 곳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곳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리해 줄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출동서비스도 제공하며

차상위 계층이나 장애인의 경우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소모품 교체와 수리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행복전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긴급출동서비스 및 수리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판매
서구 용문로 118, 1층(한진상가) ☏282-0079


[유모차, 이불, 운동화 깨끗하게 세탁해드려요 유카세탁]
소중한 내 아이가 사용하는 유모차와 카시트
청결에 더 신경 쓰고 있지만, 부피가 크고 해체가 어려워
세탁이 고민거리인데요.

유카세탁사업단이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탁해드립니다.

유모차?카시트와 장난감, 이불과 운동화도 이용할 수 있고
찾아가는 수거?배달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유카세탁사업단]
유모차, 카시트, 이불, 운동화 등 전문세탁
찾아가는 수거?배달 서비스 제공
서구 용소로44번길 27(가수원동) ☏542-7005


#참여독려멘트
<INT 김선경 /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단순히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은
참여자들에게 희망이자, 의지를 북돋아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데요.

자활사업으로 인생 제2막을 열고 싶은 예비 참여자분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대전서구지역 자활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 문의]
거주지 동주민센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서구 계룡로 676(용문동) ☏527-1654
 
등록날짜2018-09-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58
서구, 민선 7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 개최
서구, 민선 7기 공약사업 주민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1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선7기 공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종태 구청장의 공약 총괄보고등 공약실천의지를 다졌으며 특히 참석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4개 사업이고 총 소요사업비는 2,450억원이다.

핵심공약은 ▲구 정책추진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제도화하는 1004 구정참여단 운영,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펀드 조성, ▲아동친화도시 조성, ▲서구 녹색 복지 실현에 앞장 설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도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이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7기는 주민이 구정의 주인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자치구정 실현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약보고회를 시작으로, 공약 추진과정에서도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공약사업에 대해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실무회의를 끝내고 지난 8월 구 홈페이지와 3회에 걸친 주민 토론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실천계획에 반영했으며 8.31.에는 정책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민선7기 74개 공약을 최종 확정하였다.

등록날짜2018-09-11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13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2018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2018「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가족 참여형 힐링 책 축제 마련
 
 일 시 : 2018. 10. 6(토) 10:00 ~ 17:00
 장 소 : 보라매공원(서구청앞)
 주요내용 : 개막식 및 7개 분야 40여개 프로그램
  ◀ 7개 분야 ▶  
   
개막식   • 개막선언, 다독자시상(4가족), 애송시 낭송 등
     
공연마당   • 식전공연(팝페라 듀오 콘서트, 매직쇼), 인형극, 가족뮤지컬
• 작가와의 만남 (‘과학콘서트‘ 저자 정재승/카이스트 교수)
     
독서체험마당   • 평생학습원 독서체험 부스 (10개)
(북스타트, 독서회, 휴먼북, 길위의 인문학, 평생학습프로그램)
• 독서체험부스 (18개)
(동화구연, 도서가방만들기, 미디어북체험 등)
• 다문화 체험 /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조 (2개)
     
책사랑마당   • 독서사랑 백일장 / 대전문인협회 연계
• 도서교환전
• 힐링북 마켓 (도서 관련 소품 판매)
     
힐링독서마당   • 해먹, 에어베드, 가족독서용 텐트 등 힐링 독서공간 제공
     
문화전시마당   • 독서사진 수상작 손안愛書, 우수동화 원화, 포토존
     
기타   •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거리마술 등 부대행사
• 푸드트럭, 간이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 운영 등
등록날짜2018-09-1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90
서구,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서구,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최종 점검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400세대의 주민복지욕구 조사,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비전 워크숍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반영됐다.
보고회는 대전 서구 사회보장의 실질적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 서구 지역사회 보장협의회(공동위원장 김 동기)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사람중심 건강한 마을 공동체, ‘채움’ 서구」를 4년간의 목표로 정하고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고용안정화 ▲삶이 즐거운 인본(人本)서비스 강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구축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 기반 공동체 역량강화 등 5대 추진전략 46개 세부사업으로 작성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제4기 계획에 담아 최종적으로 주민공청회를 거쳐 주민의견을 담아 마무리하게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이 지역사회에 내재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복지계획을 수립해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날짜2018-09-0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12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위촉 및 공약사업 보고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위촉 및 공약사업 보고회 서구, 민선 7기 74개 공약사업 확정
지난 31일 정책자문위원회 열고... 공약사업 힘찬 출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당선자 장종태 구청장의 공약 (5대 분야 74개 사업)에 대해 실무 부서의 검토와 주민토론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천계획에 반영했다.
확정된 공약사업은 오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보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 설명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 사업에는 구민이 구정 주요정책 수립 및 실행과정에 참여하는 1004 구정 참여단 운영,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 도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아동 친화 도시 조성, 도심 속 공원 연결과 확장으로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한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서구는 홈페이지에 공약사업 실천계획 및 이행상황 점검 결과의 수시 공개, 주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한 추진상황 평가실시 등 공약사업의 실행력 강화와 주민과의 성과공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약사업은 주민과 약속한 사항인 만큼 임기 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며, “항상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구민 모두가 소외와 격차 없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9-03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00
구정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구정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서구, 주민투표로 구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구정 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구정 혁신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자체 정부 혁신 평가’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구는 그동안의 구정 혁신 성과와 우수사례를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구정 혁신의 전반적인 성과 보고와 함께 6개의 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특히 내?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주민 현장 투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끌어냈다.
경진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 과제에는 (도심 숲속 황톳길 조성) 과제가, 우수과제에는 (기관간 협업을 통한 통학로 개선) 과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조성) 과제가 각각 선정됐으며, 각 담당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공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8-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23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로컬푸드 직거래 전문 판매장 개장 [아나운서 정우영]
불안한 먹거리 환경 속에
‘건강한 밥상 차리기’ 갈수록 어려워지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내 이웃이 생산한 먹거리를 지역주민이 바로 사는 ‘로컬푸드’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서구에도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생겼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개장]
농민이 직접 팔고 소비자가 바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말 그대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판매하는 건강한 매장인데요.
남선공원종합체육관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이성숙 /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협동조합 이사장]

[생산 농가에서 포장부터 진열까지 직접]
생산 농가에서 직접 포장해 바로 진열하니
신선도는 확실히 보장!

[투명한 정보 공개와 스토리가 있는 특별함]
생산자 실명과 얼굴이 붙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품이 진열되기까지의 스토리도 담겨 있어
장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함,
이것이 바로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겠죠?

[#소비자 인터뷰: 엄순자 / 둔산동]

대부분의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요.

[유통마진이 줄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
서구 최초의 로컬푸드 상설 판매장인 이곳은
농민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구조로

소비자는 갓 수확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좋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직거래 장터도 열려
더 다양한 지역 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로컬푸드 생생 직거래 장터]매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남선종합체육관 1층 로비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매장 한쪽에는 건강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도 마련돼 있어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건강과 신뢰를 사고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정우영]
보시는 것처럼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지역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건데요.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와 제값 받는 생산자.
소비자도 웃고 농민도 웃게 만드는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좋은 농산물을 싸게 사는 소비자]
[제값 받는 생산자]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 많은 이용 바랍니다]
 
등록날짜2018-08-2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