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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어린이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주는 것, 우리 어른들의 의무일 텐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은 무엇일까요?
서구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토론의 장,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100여 명의 어린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왁자지껄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을 표현하고 나누는 원탁회의 현장인데요.
 
[원탁회의 유래]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유래원탁에 둘러앉아 대등한 관계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회의
원탁회의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을 위한 탁자에서 따온 말로
서열 없이 대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회의입니다.
 
[서구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초등학교 1:1 매칭]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는
우리 지역의 복지 전문가와 힘을 합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서구의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초등학교를 1:1 매칭해
어린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은 소수의 아동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았는데 원탁회의를 통해
대등한 관계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발언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행복한 마을, 학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앞으로 좀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자 이름이 적힌 명찰을 만들어 달고
포스트잇에 나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 내려가는데요.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마을, 안전한 학교”
오늘 이곳에서 대화를 해나갈 주제입니다.
 
[Q.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요?
 
[퍼실리테이터 주재의 콘퍼런스형 토론 진행]
일방적인 발표와 청취가 아닌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동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아이들.
 


놀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전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 달에 한 번 동네잔치를 열었으면 좋겠어요.
운동시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유로운 생각 공유로 건강한 소통]
나의 생각과 친구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소통법을 배웠습니다.
 
[정책 제안으로 서구에 전달 예정]
이날 선정된 주요 의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정책제안 보고회 발표 등을 통해 서구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토론 결과 담긴 희망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
행사를 마무리하며 진행된 희망 풍선 날리기.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겨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등록날짜2018-07-18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6
장종태 서구청장,‘2018 올해의 축제리더상’수상
장종태 서구청장,‘2018 올해의 축제리더상’수상 2018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도시재생부문 최고 리더 인정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선정한 ‘2018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도시재생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제프 커티스 세계축제협회 의장, 요한 몰멘 네델란드 축제공사 사장 등 세계적인 축제 권위자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장 청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축제를 통해 야간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도심 공원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 일원에 열린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7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우리 구의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예술을 소재로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되는 서구의 정체성을 담아낸 축제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7-1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3
서구,‘제2기 청년네트워크’힘찬 출발
서구,‘제2기 청년네트워크’힘찬 출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39명과 함께 ‘제2기 서구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 청년활동가 활동사례 발표, 청년 네트워크 분과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활동가 활동사례 발표’에는 현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자본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된 3팀의 대표자가 발표자로 나서 지역에서의 청년의 역할과 정책 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제2기 청년 네트워크’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단체 활동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와 청년 간의 소통의 창구 기능과 함께 청년 문화, 청년 생활, 청년 일자리 3개 분과로 구성, 내년까지 청년 정책의 파트너로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2기 청년 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6-2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