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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누리길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누리다 갑천누리길

갑천누리길2코스

코스안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역사, 문화, 자연을 품고 있는 갑천을 한꺼번에 체험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갑천의 수호신, 대전의 최장수 괴곡동 느티나무에 인사를 하고 늦반딧불이 서식지 노루벌을 지나 역사가 깃든 갑천 상류의 마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경 로 : 가수원교 - 정림동 - 괴곡동 - 괴곡동 자연하천 - 상보안 유원지 - 노루벌- 장평유원지 - 물안리 - 흑석유원지 - 대추벌 - 승상골 - 야실마을 - 정방마을 - 미리미마을 - 증촌꽃마을
  • 총거리 : 약 16.6km
  • 예상시간 : 도보 5시간 30분, 자전거 2시간 30분
갑천누리길 2코스안내
갑천 둔치와 제방길을 따라 가는 코스로 자연 경관이 뛰어난 괴곡동 자연하천구간과 노루벌을 경유하고 특색 있는 마을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특히, 흑석 노루벌길은 구봉산에서 내려다보면 노루산 주변의 작은 벌판과 잔잔히 흐르는 갑천이 잘 어울어져 멋진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 중에 하나이다.

노루벌을 지나 승상골과 유천골을 지나게 되는데 집마다 담벼락에는 예쁜 꽃과 풍경을 그려놓은 벽화를 감상하며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승상골에서는 당나귀 승마체험을 포함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실마을에는 갈대발이 갑천변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중촌꽃마을은 매년 5월이면 꽃축제가 열리고,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나즈막한 언덕이 어우러진 걷고 싶은 둘레길이다.

2코스는 물이 맑고 농촌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도 최고이지만, 코스가 평탄해서 라이딩 초보자들도 충분히 달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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