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떠나는 두계천길"
용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 모양이라서 붙여진‘미리미(용의 우리말) 마을’을 지나, 야트막한 언덕을 넘으면 지금은 서지 않는 추억의 간이역‘원정역’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도 고운 ‘원정구름다리’를 넘으면 갑천의 제1 지류인 두계천을 만나게 되며, 왕을 호위하는 산인 위왕산과 두계천이 휘도는 아담한 마을 ‘무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경 로 : 용촌교 - 미리미마을 - 원정역 - 원정 구름다리 - 원정1교 - 무도리 마을 - 원정1교 - 원정교 - 세편이마을 - 세편이보 - 정뱅이마을 - 세월교 - 봉곡1교 - 야실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