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미디어 아카이브시스템

영상

이모저모

검색
Total 291, 페이지 (9/15)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본격 운영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본격 운영 신규 청년창업가 입주식 열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목원대학교에 위치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신규 청년 창업가 및 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가 입주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중부권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지역 내 청년창업가(1인 및 2인 기업)를 모집해 창업 공간 지원, 전문가 자문, 마케팅 지원, 창업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청년창업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원년인 지난해 15개의 청년 창업기업이 입주해 청년 일자리 창출, 정부 지원사업 선정 등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실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 하는 등 청년창업의 맞춤형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에는 12개의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추가 모집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고용불안과 양극화의 심화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성공과 희망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 회복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청년창업 지원센터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3-1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68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사람에서 답을 찾다!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열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향후 서구의 미래 도시 상과 이를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발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는 “진보적 인간 도시는 사람의 번영이라는 목표를 구현하는 혁신의 과정’이다”라고 정의하며,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이어 지정 토론에서는 장종태 서구청장, 황희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사람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전략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금까지는 모든 도시 정책의 핵심 가치에 사람을 담는 과정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8-01-30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