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서구의회 1차본회의
일시 : 2016년 7월 1일 10:00
장소 : 서구의회 본회의장
○의정담당 한준규 : 지금부터 제230회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양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양주 : 존경하는 50만 구민여러분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장종태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 하신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성하의 계절에 주민복리 증진과 우리구 살림살이에 충실하고자 제230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사랑받는 서구의회라는 의정구호와 함께 주민에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친 제7대 서구의회도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주민복리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0만 구민여러분께 저희 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장종태 구청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1차 정례회는 주요업무보고, 조례 제?개정안,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등 총 10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금번 정례회는 상정된 모든 안건들이
주민복지 향상에 충실한지, 예산은 효과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심사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7월은 풍?수해 등 재난사고가 많은 달입니다.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물 등 안전점검은 물론 수시점검을 통한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전염병, 식중독 예방 등 위생업소와 가정에 위생점검과 교육 그리고 홍보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취약지역마다 방역활동을 좀더 꼼꼼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주시기를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50만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한준규 : 이상으로 제230회 서구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양주 : 회의에 앞서서 오늘 손혜미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장진섭 의원님이 개인사정으로 청가를 내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서구청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보임된 구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소개
가 있겠습니다.
인사소개는 구청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장종태 : 존경하는 박양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항상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5급이상 간부공무원은 연가로 인해서 부득히 참석하지 못하는 이봉희 복지정책과장을 제외한 8명으로 국장 3명, 실ㆍ과장 3명, 동장 2명이 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및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양주 :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정의 중책을 맡게 된 간부공무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구정업무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의회사무국장님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보고사항(의회사무국장 정진숙)
○의회사무국장 정진숙 : 의회사무국장 정진숙입니다.
먼저 집회에 대하여 보고드립니다.
이번 서구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지난 6월 24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의원은 지방자치법 제63조 및 제64조에 따른 의사 및 의결정족수에 달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안건 접수현황을 보고드립니다.
의원으로부터 조례안 2건, 규정안 1건, 건의안 1건, 구청장으로부터 201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1건, 예비비지출 승인안 1건, 기금결산 승인안 1건, 조례안 1건, 주요업무보고 1건, 민간위탁관리동의안 1건, 2017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 회부현황을 보고드립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의원이 발의한 규정안 1건을 회부하였고 행정자치위원회에는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건,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1건을 회부하였습니다.
경제복지위원회에는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건, 구청장이 제출한 민간위탁관리동의안 1건을 회부하였으며, 도시건설위원회에는 구청장이 제출한 2017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청장이 제출한 201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안, 예비비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주요업무보고의 건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보고드린 안건회부 현황을 회의록에는 상세하게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양주 :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의장 박양주 :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대로 오늘부터 7월 13일까지 13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타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ㆍ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제23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이상 1건은 별첨에 실음)
2.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건의안 채택의 건(이선용 의원 외 찬성의원 6인)
(10시 15분)
○의장 박양주 : 의사일정 제2항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건의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발의하신 이선용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용의원 : 월평 1?2?3동, 만년동 지역구 출신 이선용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발의하고 존경하는 6인의 동료의원께서 찬성하여 주신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대전은 철도 100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호남선과 경부선이 가로지르는 국토의 중심지에 위치한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철도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서명한 시민의 숫자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시민들께서 국립철도박물관은 철도의 발전과 함께 더불어 성장한 철도도시 대전에 건립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해 주신 것입니다.
국립철도박물관의 대전유치의 이유는 충분합니다.
첫 번째로, 대전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리는 분기점으로써 충청인과 많은 영호남인의 제2의 고향으로 뿌리내리면서 지역감정 없이 성장하고 발전해 온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으로 빼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철도사업의 핵심기관인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관리공단 본사가 대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철도와 관련된 많은 유형ㆍ무형의 유산을 갖고 있는데 명시해보면 철도등록문화재 제168호인 철도보급창고와 역사가 되어버린 전국 최대규모인 소재동 철도관사촌과 경부선 건설 당시 난공사중의 난공사 증약터널이 있습니다.
또한 전국민이 철도관련 가사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가요 “대전블루스”와 7?80년대 대전역 최고의 명물 먹거리인 이제는 철도승객의 향수가 되어버린 “대전역 가락국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6.25전쟁 중의 철도인으로 군 작전수행 중 세천역인근에서 산화하고 철도인 최초 현충원에 안장되고 보훈청에서 선양하고 있는 호국철도인 김재현 기관사가 있습니다.
김재현 기관사는 6.25전쟁 당시 대전 철도운송사무소 소속으로 논산 출신입니다.
현재 코레일본사 대전역 동광장에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네 번째는, 철도교통의 중심답게 대전은 지리적으로 영남의 경부선 대전역, 호남의 호남선 서대전역과 20키로 인근에는 행정수도인 세종시가 인접해있고 또한 15여분거리의 KTX분기 오송역과 오송 의료?보건 복합단지 등이가까이에 있어 연 관람인원 2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용이합니다.
다섯 번째는, 그 어느 광역자치단체보다도 국립철도박물관의 유치의지가 강하다는 것으로 유치를 전제로 대전광역시에서는 많은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중앙정부의 예산을 최소화하도록 박물관부지 제공과 함께 철도박물관 제1관은 대전역 주변으로 하고, 제2관을 중촌동에 철도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대전역과 서대전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대전선을 활용, 증기기관차를 운영함으로써 철도의 향수를 크게 불러일으키고 대전역과 서대전역을 이용,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는 관람객의 이동편의를 최대한 제공하면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국립철도박물관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호남선과 경부선이 만나는 교통중심지로서의 입지적 강점과 철도와 함께 성장한 도시라는 역사적 배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에 대한 150만 대전시민의 뜻과 염원을 받들고 박물관 유치를 위해 서명하신 55만 6,540명의 소중한 의지를 담아 국립철도박물관이 반드시 대전에 유치될 수 있도록 본 의원이 발의하고 존경하는 6인의 동료의원께서 찬성하여 주신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ㆍ「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건의안
(이상 1건은 별첨에 실음)
○의장 박양주 : 이선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용 의원으로부터 제안설명된 건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선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생략한 채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안번호 제2567호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 촉구」건의안을 이선용 의원이 발의하고 6인이 찬성한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
○의장 박양주 :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위원회별 활동을 위하여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11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이선용 의원, 이한영 의원)
○의장 박양주 : 금회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 성명 순대로 이선용 의원님, 이한영 의원님 두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이 모두 처리되었으므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등록날짜2016-07-05
관리자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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