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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갑천누리길 매실따기 체험
20170616-갑천누리길 매실따기 체험 가끔은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을 때가 있죠?
서구 갑천누리길에 가면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갑천누리길에서 매실 따기·효소 체험]
갑천 변을 따라 조성된 생태·문화 둘레길,
갑천누리길의 끝 지점인 평촌동 증촌꽃마을에서
매실 따기와 효소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 대전서구연합회와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는데요.

[가족, 단체 100여 명 참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INT 조문석 / 갑천누리길그린봉사단 운영위원장>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매실 따기]
주의사항을 포함한 설명을 들은 후
매실망을 하나씩 받아 시작한 매실 따기
엄마, 아빠,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하니
수확망이 금세 두둑해졌죠?

<INT 신정원(12) / 체험 참여 어린이>

[효소 담그기 설명·시연]
이날 매실 따기와 함께
매실을 이용한 효소 담그기 시연도 있었는데요.
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과 같이 쓰면 좋은 재료 등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서구에서는 감자,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구 갑천누리길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명자막) 체험 프로그램 문의·참여 신청
갑천누리길 홈페이지 :
www.gapcheonnuri.kr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직접 해보고 느끼는 체험은 기억에도 오래 남는데요.
갑천 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갑천누리길그린봉사단과 함께하는
매실 따기·효소 담그기 체험이었습니다.
 
등록날짜2017-06-16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57
20170609-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20170609-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우리 동네 곳곳에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리더들이 있습니다.
주민간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 리더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그 생생한 소통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서구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 교육]
지난 7일 서구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
서구청 대회의실,
서구 각 지역의 마을활동가들이 모였는데요.

지난 24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입니다.

[분야별 특색 살린 사람책방식 진행]
단순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라보이죠?
이날 교육은 마을로 들어간 청년, 마을신문 등
4가지 테마에 담긴 이야기를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사람책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관심있는 분야 자유로운 의견 나눔]
단란하고 사이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소통!
관심 있는 분야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INT 이태호 / 청년 마을활동가>

[전통한지를 이용한 체험도 이뤄져]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한지 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전통 한지를 정성스럽게 꾸며 나만의 특별한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역량강화]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공감대로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도 얻고
전문가 설명도 들을 수 있었던 마을공동체 리더역량강화교육,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로운 대화와 정보의 나눔으로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
이웃사촌과 정겹게 살아가는 서구의 모습입니다.
 
등록날짜2017-06-0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22
20170602-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20170602-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장태산 자락에 자리한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장태산 자락에 편안히 자리한 장안동.
그곳에는 천주교 순교 성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이 있습니다.

정우영 : 조선 후기 천주교의 역사가 있는 이 길!
오늘 저와 함께 성지순례길을 동행할 분을 모셨는데요.
안녕하세요?

동행인 : 네 안녕하세요. (정희철/공원녹지과)

정우영 : 사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성지순례길, 우선 어떤 길인지 함께 걸어볼까요?

[한국 최초의 순교자에 대한 추모와 공경 담겨]
장태산에서 시작되는 성지순례길!
이 길의 본격적인 등산로는
유래비가 세워진 산그린펜션 옆에서 시작됩니다.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정비사업 추진]
산을 오르다보니 곳곳에 이용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서구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정비사업 덕분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다리와 계단, 힘들 때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평상 등
자연친화적 기법으로 안전·편의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정우영 : 산길을 따라 올라오다 보니까
나무다리나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 좀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설치돼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동행인 : 네 이 길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 1년에 1~2번 천주교 순례길 행사 때마다
일시에 많은 인원이 이용해 안전사고 위험이 많았던 곳인데,
일반 등산객도 이용하는 등산로로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보완이 필요했던 곳인데,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정비사업으로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환경친화적 방법으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조성사업 추진 배경 및 정비 내용 소개)

[장태산에서 시작해 시계능선까지 서구 구간]
천천히 걷는 걸음으로 30여 분!
장태산에서 시작한 서구 구간의 마지막 지점이자
금산 구간의 시작점인 시계능선에 도착했는데요.

정우영 : 우와~ 경치가 시원하게 탁 트여서 좋네요.

동행인 : 네. 걷기에 조금 힘들어도 이렇게 도착해서 내려다보면
힘든 것도 싹 잊을 정도로 개운하죠.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도 챙기고,
역사적 배경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우영 : 이 길이 한국 최초의 순교자 한재권 성인을 비롯해서
조선 후기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자주 왕래하던 길이라는 거죠?

동행인 : 네. 원래 이 장안동 산골짜기가
천주교인들의 공동체가 꾸준히 형성된 곳이에요.
이 길의 끝에 있는 진산성지에는 한재권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기도 해서
역사성이 있는 문화유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산 막현리 ~ 진산성지성당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천주교 순교 성인들의 길,
시계 능선 남쪽을 따라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요.
내리막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덧 금산의 진산 막현리,
다시 만난 이정표대로 진상성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한적한 마을 사이로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의 종착점,
진산성지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정우영 : 오늘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함께 걸어봤는데 어떠셨어요?

동행인 : 역사적인 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역사를 찾아가는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소박한 모습의 진산성지성당에 담긴 역사를 찾아가는
장안 진산 성지순례길,
역사를 느끼며 건강한 걸음을 내디딘 시간이었습니다.
등록날짜2017-06-0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72
2017052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20170529-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축제의 달 5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하는 서구 대표축제!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도심 속 예술축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에서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드로잉 쇼로 축제 개막 선언]
먼저 샘머리공원 메인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드로잉에 특수효과를 접목한 퍼포먼스와 개막선언이 이어졌고

[다비치, 박상민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인기가수 다비치와 박상민의 축하공연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광대의 한, 주부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유명 개그맨이 출연하는 광대의 한, 주부 패션쇼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넘쳐났는데요.

[대학생·직장인 밴드 등 특색 있는 프린지 공연]
보라매공원 중앙광장에 설치된 프린지 무대에서도
대학생과 직장인 밴드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한 무대와
대전예총이 선보인 프로그램들로 특색 있게 꾸며졌습니다.

[전문작가의 작품 전시·판매 힐링아트마켓]
특히 전문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힐링아트마켓은
작년 80여 개 부스에서 100개로 개수도 늘어나고
운영시간도 밤 10시까지 확대돼
축제를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예술을 체험하다” 아트프리마켓]
샘머리공원에 마련된 아트프리마켓에서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지역 예술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7개 분야, 100여 개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보라매공원 아트 빛 터널은
6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
서구힐링 아트 페스티벌 충분히 즐기셨나요?
이번 축제는 3일간의 풍성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등록날짜2017-05-29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258
20170520-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20170520-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주민이 기획자이자 진행자 그리고 주인공인 마을축제,
복수동 마을축제 현장입니다!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
복이 넘치는 마을! 복수동에서
오량, 오복주머니 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름이 특이하죠?
왜 오복 주머니일까요?
통합, 전통, 건강, 가족, 나눔의 5가지 복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입니다.

[1복(福), 통합의 길놀이로 축제 분위기 UP]
먼저, 통합! 주민이 하나 되는 길놀이
복수동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활기를 북돋고~!

[2복(福), 지역 전통 살린 느티나무 목신제]
둘! 복수동의 전통을 살린 느티나무 목신제로
주민의 무병장수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3복(福),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걷는 건강걷기대회]
셋, 건강!
유등천변을 따라 걷는 걷기 대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건강도 챙겼습니다.

[4복(福),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넷, 가족!
아이들도 어른들도,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고!

[5복(福), 체험행사, 작품 전시, 아트플리마켓으로 나눔]
마지막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주민 작품 전시, 아트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눔의 복을 담았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축제도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로
종일 붐볐는데요.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정이 넘치는 축제!,
이름처럼 복이 가득했던 축제!
복수동 오량, 오복주머니 축제였습니다~!
등록날짜2017-05-2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421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봉사활동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봉사활동 지역 내 4개 대학교 학생, 학과 특성 살린 맞춤형 봉사활동 선보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은 13일 배재대학교 내 생태연못 주변 힐링숲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내 4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녹색나눔 숲 힐링 체험 ▲항공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배재대학교) ▲ 시력보호 검안 프로그램(건양대학 교) ▲네일아트?타투 체험 프로그램(대전과학기술대학교) ▲ 어르신 스포츠 마 사지 프로그램(목원대학교) 등 학과 특성을 살린 맞춤형 봉사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씨(도마동 거주)는 “학생들의 특색있는 봉사 활동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 손자?손녀 같은 대학 생들이 살갑게 이야기도 해줘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학생 행복 나눔 봉사단이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 한 학과별 프로그램 연합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등록날짜2017-05-15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38
20170512-아동안전지도
20170512-아동안전지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아이들 학교 보내는 것도 불안하실 텐데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길,
누구보다 당사자가 가장 잘 알겠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본 학교 주변 안전지도!
그 제작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관내 8개 초등학교 선정 아동안전지도 제작]
서구에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관저초등학교와 만년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과 경찰관,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이재경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교사>

[범죄 예방·도로명 교육, 제작 매뉴얼 설명]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야 제대로 만들 수 있겠죠?
제작에 앞서 청소년 담당 경찰관의 성폭력 예방교육과
도로명 주소 교육을 받은 후
안전한 장소와 위험한 장소의 기준, 제작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4개 조로 나눠 사진촬영, 인터뷰 등 현장 조사]
이제 현장으로 나가볼까요?
학생들은 학부모와 팀을 이룬 4개 조로 나눠
학교 주변 500m 이내의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도기록, 인터뷰, 사진 촬영 등 각자 맡은 역할이 적힌 명패를 걸고
등·하굣길을 직접 걸어봤는데요.
CCTV, 안심지킴이집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 안전 상황에 대한 인터뷰도 하며 픽토그램으로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조사 자료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도 제작]
교실로 돌아온 아이들은 설문지 작성 후
현장을 조사하며 기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도 제작에 들어갔는데요.
적는 방식도, 꾸미는 모양도 아이들의 개성이 담겨있어 더 특별했습니다.

<INT 조한비(13)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학생>

[아동안전지도 완성 후 조별 발표]
지도 제작이 끝난 후
각자 조사한 구역에 대해 설명하는 조별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학교 주변 안전상황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되어
안전전문가가 다됐습니다.

<INT 이재경 / 아동안전지도 제작 참여 교사>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
아동안전을 위해 2011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아동안전지도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제작과정에서 수렴한 정보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학교 주변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학교의 주인인 아이들이 제작한 아동안전지도,
직접 살피고 체크해 만든 만큼
정확도와 실용성은 확실하겠죠?
이 지도는 앞으로 교육자료나 가정 통신문 등으로 배포되는데요.
어디가 안전한지, 어디가 위험한지 상세히 표시한 아동안전지도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질 계획입니다.
 
등록날짜2017-05-12 관리자 수1 좋아요 누른 수0 조회수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