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며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삼림욕을 즐기는 휴양림으로 전국 최초의 민간에서 조성, 운영하여 왔으나 ‘02. 2월 대전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06.4부터 재개장하게 되었다.
2018년 여름휴가 때 대통령 내외가 여름 휴가지로 다녀가 더욱 유명해졌다. 유료시설로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이 있어 자연 속 숙박을 할 수 있고 자동차야영장 또한 조성되어 있어 방문하여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숙박 이외에는 시설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맘편히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및 단체 단위로 숲체험 프로그램도 신청 가능하여 다양한 활동을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