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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북큐레이션
총 45 건, 현재 1 / 전체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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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 저 자 :
- 패티 백코드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한국경제신문
- 줄 거 리 :
- 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정착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前 최고인재책임자 패티 맥코드가 쓴 넷플릭스 기업철학의 정수다. 그들은 어떻게 대단한 팀워크와 혁신적인 문제해결력, 탁월함을 가진 조직이 되었는가? 저자는 넷플릭스가 어떻게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성장했는지, 그간의 시행착오와 분투의 과정을 자세히 밝힌다. 그리고 각 조직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로드맵 역시 제안한다. 채용, 동기 부여, 훌륭한 팀 구축과 관련해서 저자는 대부분 기업이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세계적인 대형 기술 회사에서 소규모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일하며 어떻게 조직이 느려지고 현실에 안주하는지, 직원들은 어떻게 냉소적으로 변해 가는지 패티 맥코드는 직접 봐왔다. 그리고 넷플릭스만이 아니라 실리콘밸리 여러 기업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파워풀》에 담았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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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얼룩의 비밀
- 저 자 :
- 송현수
- 등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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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엠아이디
- 줄 거 리 :
- “ 커피 얼룩은 왜 항상 테두리가 더 진할까 ?”, “ 맥주 거품은 왜 금방 사라질까 ?” 무심코 책상 위 종이 혹은 옷에 커피 한 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미처 바로 닦지 못했다면 말라 버린 커피 얼룩 테두리가 다른 부분보다 진하다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또 맥주를 마실 때 부드러운 거품이 빨리 사라져 아쉬운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 저자는 이런 일상 음료 , 즉 흐르는 액체에 숨겨진 과학 원리에 주목했다 . 유체역학은 한자 그대로 흐르는 것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학문을 뜻한다 . 표면장력 , 모세관 현상 등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았던 과학 개념이 유체역학에서 다루는 현상이다 . 이 책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여덟 가지 음료에 숨겨진 유체역학의 비밀을 풀어낸다 .그러면서 그 음료와 관련된 역사적 이슈나 예술 , 스포츠 , 심리학 등 사소한 이야기들도 담았다 . 이 책을 읽고 나면 유체역학이 아무나 이해할 수 없는 거창한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또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유체가 만드는 현상들에 질문을 던지는 힘이 생길 것이다 .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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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흙밥 보고서
- 저 자 :
- 변진경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들녘
- 줄 거 리 :
-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다 다시 미래를 잃는 청년들. 청춘이라는 빛나는 말의 이면에 겨우 끼니를 때우며, 취업을 위해 잠을 줄이고, 쪽방에 갇혀 스스로를 무너뜨려가는 청년들이 있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 ‘흙수저 밥’을 먹는 문제를 비롯 청년들의 삶 전반을 깊이 취재해온 『시사IN』 변진경 기자의 기사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섯 가지 측면에서 청년의 삶을 돌아본다. 식사, 주거, 생활, 노동의 각기 다른 영역에서 청년의 곤궁한 삶을 담아내고, ‘서울중심주의’에 갇혀 더욱 소외되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리며, 마지막에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대안 가운데 하나로 청년수당제도의 의미를 살펴볼 것이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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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과학책방
- 저 자 :
- 이명현
- 등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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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사월의책
- 줄 거 리 :
- 이 책은 천문학자 이명현이 과학서 50 여 권을 정독하고 쓴 과학 서평에세이 모음집이다 . 저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와 연구소를 은퇴하고 서평에세이를 쓰며 그 시기를 견뎠다 . 저자와 과학을 연결해 준 서평에세이는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는 사람도 소개된 책들 중 한 두 권 정도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 총 5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 1 부 “ 우주와 별과 지구의 아름다움 ” 에서는 오로라 , 우주 , 외계 생명체에 대한 책을 , 2 부 “ 한국 과학자가 쓴 과학책 ” 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과학자의 책부터 진화심리학 , 중력 , 일기예보 , 달력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 3 부 “ 과학자란 누구인가 ?” 에서는 세계적이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이야기를 , 4 부 “ 세상의 온갖 궁금증 ” 에서는 존재의 유무 , 우주의 시작에 대한 책을 , 5 부 “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법 ” 에서는 학자로서의 고민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 저자는 일반 독자가 읽기에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 가령 윤소영의 『 종의 기원 , 자연선택의 신비를 밝 히다 』 는 진화이론 분야의 필독서 로 , 우주 분야의 초보자에게는 칼 세이건의 『 코스모스 』 , 우주에 대한 열정과 지식 체계가 갖춰진 독자에게는 펠릭스 페라니의 『 우주 』 를 읽어 볼 것을 권한다 .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과학책을 읽어 보고 싶은 독자 , 또 과학책은 읽기 싫지만 어떤 과학책이 있는지 알고 싶은 독자에게 권한다 .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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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 저 자 :
- 마쓰이에 마사시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비채
- 줄 거 리 :
- 블랙 & 화이트 74권. '유구하게 흐르는 대하를 닮은 소설'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를 담은, 경탄을 부르는 작품' 등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데뷔한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 마쓰이에 마사시. 그가 데뷔작이자 베스트셀러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의 감동을 이어갈 장편소설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으로 돌아왔다. 마흔여덟 살, 이혼 후 다시 독신이 된 남자 주인공이 새 동네, 새 집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내 동경하던 단독주택에서의 우아한 삶, 그리고 옛 연인과의 오랜만의 해후……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색채감 풍부한 언어는 더욱 조탁되었고 삶과 인간에 대한 애정은 한층 깊어졌다. 마흔여덟 살, 다시 독신. 얼마 전 이혼한 주인공 '다다시'의 혼자 사는 일상은 생각보다 편했다. 깐깐하고 솔직한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었고 새로 이사한 집은 취향대로 단장해도 좋았다. 눈앞에 등장한 고양이와 눈인사하는 여유도, 저녁달 걸린 공원을 느긋하게 걷는 여유도 생겼다. 이렇게 그저 우아하게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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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개의 산
- 저 자 :
- 파올로 코녜티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현대문학
- 줄 거 리 :
- 전 세계 출판사들이 앞다투어 저작권 계약에 나서면서 2016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이 된 이탈리아 소설. 2위와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2017 이탈리아 스트레가상을 거머쥐고, 연이어 프랑스 메디치상 외국문학 부문을 수상하며 파올로 코녜티를 세계에 알렸다. 이탈리아 작가가 메디치상을 수상한 것은 움베르토 에코, 안토니오 타부키, 알레산드로 바리코 이후 22년 만의 일이다. 이탈리아 알프스의 몬테로사를 배경으로 한 자연 소설이자 소년 피에트로와 브루노가 특별한 우정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 가족과의 화해를 그린 가족 소설이다. 작가 코녜티는 도시와 문명을 찬미하는 기존의 이탈리아 소설과는 달리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 개인을 이야기한다. 사회가 산업화를 거치며 잃어버린 가치의 회복, 도시에서 개인이 느끼는 고독과 불안의 치유, 훼손된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현대 사회가 가진 문제에 대한 대답을 구해온 그의 글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잭 런던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코녜티는 거기에 더해 개인이 있을 곳을 선택할 자유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세상,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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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 저 자 :
- 마이클 베다드
- 등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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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비룡소
- 줄 거 리 :
- 19세기 미국의 매사추세츠 암허스트에서 은둔했던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한 소녀의 따뜻한 우정을 그렸다.바바라 쿠니의 섬세한 그림과 마이클 베다드의 아름다운 글. 그 속에 한 아이가 점점 눈을 뜨게 되는 삶의 신비와 어른들이 잃어버리고 사는 시의 세계가 영롱하게 수놓아진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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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개구리
- 저 자 :
- 에드 비어
- 등 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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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국민서관
- 줄 거 리 :
- 국민서관 그림동화 213권. <뉴욕 타임스>가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비어가 들려주는 웃기는 심술쟁이 이야기.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다루는 방법에 대해 즐겁게 알아갈 수 있다. 서로 한발씩 양보할 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아이들은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개구리는 초록색을 무진장 좋아한다. 그런데 딱 초록색만. 정확히 말하자면 분홍색은 엄청 싫어한다. 그리고 깡충깡충 뛰노는 것을 좋아하고 꼭 일등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심술쟁이 개구리가 일등을 못하거나, 분홍색 토끼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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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 저 자 :
- 송기원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사이언스북스
- 줄 거 리 :
- 21세기 초, 인간 유전체의 정보를 읽어내겠다는 인간 유전체 계획이 완료된 이후 생명 과학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2016년 5월 합성 생물학의 세계적 대가들이 하버드 의과 대학에 모여 인간의 유전체를 합성하는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논의한 바 있고,2017년 8월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공동 연구 팀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인간 배아의 유전체 교정에 성공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2018년 여름, 중국 과학 아카데미의 합성 생물학 연구 그룹과 뉴욕 대학교의 제프 보에케 교수 연구팀은 효모의 염색체 16개를 각각 1개, 2개의 염색체로 이어 붙여 재설계했고 이 효모들이 문제없이 생명 현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고했다. 이렇듯 인간이 직접 유전체를 합성하여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포스트 게놈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이 책은 생명 과학을 대중 앞으로 가지고 나와 논의의 장을 열고자 하는 시도의 결과물로, 합성 생물학, 크리스퍼 가위, 세포 치료제 등 생명 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지식을 체계적이고 밀도 높게 담아내며 입문자와 전공자 모두에게 유익한 개괄서이다. 장별로 제공되어 있는 상세한 일러스트와 컷 만화들은 독자의 이해를 깊게 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책은 합성 생물학, CRISPR-Cas9을 비롯한 유전자 가위, 줄기 세포를 설명하는 세 부분으로 크게 나눠진다.1부에서 3부는 합성 생물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한다. 4부에서 7부는 합성 생물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술인 유전자 가위 기술,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Cas9)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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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을 넘어서
- 저 자 :
- 유지니아 쳉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출 판 사 :
- 열린책들
- 줄 거 리 :
- <무한>이라는 신비한 개념을 추적하며, 수학의 추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풍경들을 담아낸 매력적인 대중서. 학창 시절 누구나 무한(∞)이란 개념을 접해 봤을 것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수를 보며 묘한 호기심을 느꼈을 누군가도 있겠고,<임의의 수 n을 ∞으로 보냈을 때 다음 식의 값을 구하라>와 같은 끔찍한 수학 시험의 악몽으로 기억할 사람도 있겠다. 이 매혹적이고 아찔한 개념의 안내자로 나선 이는 영국 셰필드 대학교 순수수학과 명예 선임연구원 유지니아 쳉이다. <고차원 범주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 수학 학회에 참여해 꾸준히 논문을 쓰고 발표하는 수학자다. 수학자라는 딱딱한 직함이 무색하게 쳉의 인생 모토는 <세상에서 수학 공포증을 몰아내는 일>이다. 「스콘에 들어갈 크림의 완벽한 양을 재는 방정식」과 「완벽한 크기의 피자를 만들기 위한 수학 공식」 등 겉보기에 엉뚱한 논문들은 수학의 대중화를 위한 그녀 나름의 노력인 셈이다. 그녀에게 수학은 어떤 거창한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즐거움이자 사고의 지평을 넓혀 주는 매력적인 학문이다. 따라서 이 책 곳곳에는 딱딱한 수식과 개념보다 다채로운 비유가 넘쳐 난다. 무한을 네스호의 괴물로 비유한다거나, 꼬마 당근을 통해 중간값의 정리를 설명하거나,레고 캐릭터의 헬멧을 가지고 <덧셈에 대한 역원>을 설명하는 식이다. 마치 이모나 언니의 손을 잡은 아이처럼 <무한>이라는 거대한 산을 한 걸음 한 걸음 밟아 오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수학의 낯선 기호와 용어들도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금방 들 것이다.
- 작성자 :
- 둔산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