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상식

전기화재

가정용 배전반의 휴즈는 전기용량이 조금만 넘쳐도 끊어지게 되어 있다. 사람이 무리하면 피곤한 것과 같은 이치다. 휴즈를 철사로 연결하는 것은 피곤해도 계속 일하라는 것과 같다.

  • 장식용 소형전구를 오래 켜두면 열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정전 시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아 두는 것이 좋다.
  • 1비상시 플러그 근처의 기구, 코드 연결코드를 검사하고 필요시 수리나 교환한다.
  • 2휴즈교체시 규격품으로 교체한다.
  • 3정전기사고가 아닌데 정전되었을 경우 전기코드를 뽑고 퓨즈와 차단기를 확인한다.

난방기구

  • 1공산품품질관리법에 적합하거나 전문기관의 검사제품 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 2난로를 켠채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 잠자리에 들 때는 가급적 난방기루를 끄고 잔다.

화재예방

  • 석유난로의 불을 켠채 이동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석유난로에 기름을 넣을 때에는 난로의 스위치를 끄고 똑바로 놓은 다음 가까운 곳에 인화물질이 없도록 한다.
  • 취침시에는 난방기구를 꺼야 합니다.
  • 불장난을 하지 않는다. 특히 인화성 물질(휘발유, 신나 등)이 있는 장소 내에서는 폭발의 위험이 있다.
  • 쓰레기통 속이나 화학약품의 저장소 등에 성냥 등 인화성 물질을 던져서는 안된다.
  • 번개가 심한 날은 컴퓨터, tv 등을 켜지 않도록 한다.
  •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대피요령을 미리 익혀둔다.
  • 소화기 사용방법을 익혀둔다.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 화재경보기는 뚜껑을 깨고 빨간색 단추를 누른다.
  • 경보기가 없으면 "불이야!" 라고 외치며 소리나는 물건을 두드린다.
  • 119신고는 침착하고 정확하게 주소나 찾기 쉬운 주변 건물명, 위치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어른들이 119에 화재신고를 하면서 소방교육을 받은 어린이만큼도 못하게 당황하여 주소도 알리지 못하고 전화를 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전기 화재시는 우선 전기 개폐기를 내려 전기공급을 차단하여야 하며, 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감전의 위험이 있다.
  • 혼자 힘으로 어려울때는 큰소리로 주위의 도움을 요청한다.
  • 연기속에서는 젖은 수건으로 입, 코를 막고 되도록 자세를 낮추어 짧게 숨을 쉬고 대피한다.
  • 연기가 체류하는 장소의 막다른 골목이나 열기류가 통과하는 장소, 통풍구 쪽으로 대피 하지 않는다.
  • 대피시 문을 닫아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 지하상가나 빌딩의 지하층에서 불이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건물전체로 확산되는등 매우 위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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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재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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