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힐링 아트 페스티벌 소개
올해로 4회째를 맡고 있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입니다. 축제기간에는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보라매공원에는 느티나무를 예술화한 아트트리가 볼거리를 더하며 야간에는 아트 빛 터널이 조성돼 축제 방문객에게 포토존을 제공, 멋진 추억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가족 초상화 그리기, 박스아트전등 예술 소재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안내
- 기간
- 2019. 5. 24.(금) ~ 5. 26.(일) / 3일간
- 장소
- 서구청 앞 보라매 및 샘머리 공원
-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서구, 서구축제추진위원회, 대전서구문화원,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 프로그램
- 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빛터널, 힐링아트체험프로그램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개최결과
- 7개 분야 102개 프로그램 운영, 25만 2천여명 관람객 방문, 약 9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주요성과
- 주요성과 예술축제로의 질적 수준 향상
- 전국적 공모를 통한 아트마켓, 프리마켓 참여자 확정
- 아트트리 디자인을 先공모 후 기업에 디자인 선택권 부여하여 지나친 상업광고를 지양하고 예술적인 요소 부각
- 서구만의 주제공연인 탄방동 숭어리샘 설화를 기초로 한 창작무용극 실시
- 조각전시전 및 사진촬영대회 등 예술분야의 다양화로 풍성한 볼거리 제공
- 도심형 축제 및 야간형 축제로 자리잡음
- 접근성이 좋은 도심공원을 장소로 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아트빛터널 운영으로 오후 11시까지 관람객으로 붐빔
- 프린지무대 공연, 7080 서구힐링 콘서트 등 늦은 시간 프로그램에도 많은 사람이 참여
- 주민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 확대
- 기존의 동화합그림그리기를 비롯하여 관내 합창단이 참여하는 서구힐링 합창축제 개최
- 어린이 뮤지컬 확대 운영 및 체험식 동물원 유치
- 통합관제 미디어센터의 축제장 랜드마크화
- 종합상황실, 수유실, 미아보호소, 임산부 휴게실 등 산제되어 있던 각종 편의시설 통합운영
- 2층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행사장 배치도, 축제포스터를 게첨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
- 수유실 및 임산부 휴게실에 에어컨, 대형 소파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관람객 만족도 제고